크리스탈신소재, 지리자동차 계열사와 협력관계 구축

배요한 기자 2024. 6. 19.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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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신소재는 지리자동차와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고 19일 밝혔다.

다이중치우 크리스탈신소재 대표이사는 지난 17~18일 크리스탈신소재 그래핀 연구개발(R&D)팀을 이끌고 지리자동차 시안 산업단지를 방문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방문을 통해 크리스탈신소재의 그래핀과 자회사 핑장위에펑에서 합성운모 절연체와 관련해 지리자동차와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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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요한 기자 = 크리스탈신소재는 지리자동차와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고 19일 밝혔다.

다이중치우 크리스탈신소재 대표이사는 지난 17~18일 크리스탈신소재 그래핀 연구개발(R&D)팀을 이끌고 지리자동차 시안 산업단지를 방문했다.

크리스탈신소재 임직원들은 지리자동차의 ▲프레스 작업장 ▲용접 작업장 ▲도장 작업장 ▲조립 작업장 등을 살펴보고, 지리자동차 R&D총괄 및 각 작업장 총괄 임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방문을 통해 크리스탈신소재의 그래핀과 자회사 핑장위에펑에서 합성운모 절연체와 관련해 지리자동차와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지리자동차그룹은 지리·링커·지오메트리·볼보 등의 자동차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로터스의 지분 51%를 보유한 중국 자동차 제조사다.

2017년 설립된 시안지리자동차유한공사는 산시성 시안시에 위치한 지리자동차그룹 계열사다. 하루 생산능력 1200대를 갖춘 슈퍼 스마트 다크 팩토리를 운영하고 있다. 슈퍼 스마트 다크 팩토리는 소등 상태에서 프레스·용접·도장 및 기타 주요 공정을 100% 자동화 제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by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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