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2024년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순창군이 최영일 군수 주재로 2024년도 2분기 통합방위 회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회의에는 윤성호 7733부대 3대대장, 윤상현 순창경찰서장, 이상일 순창소방서장 등 총 13명의 통합방위협의회 위원과 15여 명의 통합방위 관계자가 참석했다.
회의는 북한의 대남 위협 전망 안보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2분기 통합방위 추진결과 및 3분기 추진계획, 화랑훈련 계획 보고, 순창군 여성예비군 창설예산안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 | 순창=전광훈 기자] 전북 순창군이 최영일 군수 주재로 2024년도 2분기 통합방위 회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회의에는 윤성호 7733부대 3대대장, 윤상현 순창경찰서장, 이상일 순창소방서장 등 총 13명의 통합방위협의회 위원과 15여 명의 통합방위 관계자가 참석했다.
회의는 북한의 대남 위협 전망 안보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2분기 통합방위 추진결과 및 3분기 추진계획, 화랑훈련 계획 보고, 순창군 여성예비군 창설예산안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통합방위 발전방안에 대한 기관별 발표가 진행됐다.
이번 회의는 오는 7월 있을 화랑훈련을 준비하는 자리로, 비상사태에 적극 대비할 수 있도록 기관 모두가 통합방위 협조체계를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최영일 군수는 "북한의 지속적 도발과 국내외의 불안한 정세 속에 군민의 안전을 위해서는 통합방위태세 확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우리 군민의 안전은 순창군 통합방위협의회가 지킨다는 생각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임무에 항상 최선을 다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scoop@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러시아, 北 '정상 국가' 격상..."속내는 금융 제재·노동력 해결"
- '종부세 폐지'에 속내 복잡한 민주당..."재정청문회 먼저"
- '얼마나 답답하면'…3년 걸린 권한쟁의 심판 카드까지 꺼내든 與
- 尹, 의료계 집단휴진에 '엄정대응' 경고…막판까지 '정면돌파'
- [밴드 붐은 왔다③] 'DMZ 피스트레인', 여름 날씨보다 뜨거웠던 관객 열기
- 'AI 은행원' 자리 잡고 있지만…망분리 등 규제 개선 절실
- '제4이통' 취소 앞둔 스테이지엑스, 강경 대응 예고…정부는 9번째 '재도전'
- [오늘의 날씨] 내륙 중심 35도…제주도 장마 시작
- 올해 건설사 폐업, 13년 만에 최다…지방서 수도권으로 확산
- 하이투자증권, 'iM' 새 간판 달고 적자 오명 벗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