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4전 전승으로 전국종별하키선수권 우승

맹봉주 기자 2024. 6. 19.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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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하키협회가 주최하고 충북하키협회가 주관, 제천시, 제천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제67회 전국종별하키선수권대회가 충청북도 제천에서 지난 10일부터 19일까지 열렸다.

전국 중, 고, 대학부, 일반부 35개 팀 601명이 참가했다.

여자일반부에서는 5팀이 출전하여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됐다.

KT가 4전 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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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선수들 ⓒ 대한하키협회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대한하키협회가 주최하고 충북하키협회가 주관, 제천시, 제천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제67회 전국종별하키선수권대회가 충청북도 제천에서 지난 10일부터 19일까지 열렸다.

전국 중, 고, 대학부, 일반부 35개 팀 601명이 참가했다. 여자일반부에서는 5팀이 출전하여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됐다.

KT가 4전 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19일 목포시청과 마지막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KT는 이미 3승을 거둬 우승을 확정지어 놓은 상황이었다.

지난해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최우수선수로는 KT의 진수연, 감독상은 KT 김성은, 지도상은 KT 장희선이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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