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러시아, 포로 생포 대신 참수 명령" 주장

임민형 2024. 6. 19.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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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검찰은 현지시간 18일 러시아군이 자국군을 포로로 생포하는 대신 참수할 것을 명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안드리 코스틴 우크라이나 검찰총장은 SNS에 사람 머리로 추정되는 물체가 군용차량 보닛에 올려진 사진을 올리며 "우크라이나 방위군이 참수된, 러시아 범죄 정책의 참혹한 증거"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문명 세계 전체가 테러 국가를 고립시키고 법의 심판대로 보내기를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임민형PD (nhm3115@yna.co.kr)

#우크라이나 #러시아 #포로 #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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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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