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소외계층 위한 자선골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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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이 정선군과 함께 '에콜리안 정선'에서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자선 골프 대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에콜리안 정선 이상돈 지사장은 "소외계층을 위한 행사에 동참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골프 저변 확대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 등 공공 골프장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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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이 정선군과 함께 '에콜리안 정선'에서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자선 골프 대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에콜리안 골프장은 체육공단이 골프 대중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운영 중인 친환경 골프장이다. 지역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전국 5곳(정선·제천·광산·영광·거창)에 있다.
지난 17일 정선군골프협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정선군 내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소외계층을 위해 골프 동호회와 정선군민 120여명이 모금에 동참했다.
참가자들로부터 모금된 성금 600만원은 정선군을 통해 지역 소외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에콜리안 정선 이상돈 지사장은 "소외계층을 위한 행사에 동참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골프 저변 확대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 등 공공 골프장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triker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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