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에쎄 골든리프 0.5mg’ 출시…프리미엄 담배 시장 공략

방금숙 기자 2024. 6. 19.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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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에쎄 골든리프 0.5mg’. /KT&G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KT&G가 프리미엄 담뱃잎과 냄새 저감기술을 적용한 초슬림 담배 ‘에쎄 골든리프 0.5mg’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신제품은 프리미엄 잎담배를 블렌딩해 원래 담배의 맛을 구현하고 냄새 저감기술로 흡연 후 입에서 나는 냄새를 줄인 것이 특징이다.

골드 컬러의 특수재질 패키지 디자인에는 소나무 자개문양을 적용했다.

에쎄 골든리프 0.5mg의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0.5mg, 0.05mg이다. 갑당 가격은 6000원이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에쎄 골든리프’ 시리즈는 기존 에쎄 골든리프, 에쎄 골든리프 1mg을 포함해 총 3개 제품으로 확대됐다.

KT&G 관계자는 “에쎄 골든리프 0.5mg은 프리미엄 담배를 선호하는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혀줄 것”이라며 “전 세계 90여 개국에서 판매되며 글로벌 초슬림 담배 1위 브랜드로 자리잡은 에쎄의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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