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황부자 며느리 야시장 오는 21일 본격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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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태백시가 오는 21일부터 9월 28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황지연못 물길복원길 일원에서 '황부자 며느리 야시장'을 개장,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야시장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야간관광 명소화와 지역 상권 활력 제고를 위해 운영되는 것으로 시내 중앙로상점가가 맡는다.
전영수 중앙로상점가 상인회장은 "시민과 관광객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야시장을 찾아 여름 밤 아름다운 추억을 한가득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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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태백시가 오는 21일부터 9월 28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황지연못 물길복원길 일원에서 ‘황부자 며느리 야시장’을 개장,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야시장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야간관광 명소화와 지역 상권 활력 제고를 위해 운영되는 것으로 시내 중앙로상점가가 맡는다. 버스킹 공연과 지역의 특색을 담은 야시장 먹거리 판매, 플리마켓 등을 운영한다.
특히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4일까지 열리는 태백 대표 여름 축제인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와 연계할 방침이다.
전영수 중앙로상점가 상인회장은 “시민과 관광객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야시장을 찾아 여름 밤 아름다운 추억을 한가득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야시장은 오는 21일 오후 6시 개막식과 함께 본격 운영된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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