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썽정 작가 개인전, ‘DE끌림: 점의 울림을 보다’ 점의 미학+깊은 울림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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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썽정 작가가 점의 아름다움과 깊이 있는 메시지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김썽정 작가는 서울 서초동 더리우 갤러리에서 개인전 'DE끌림: 점의 울림을 보다'를 열고 관람객을 사로잡고 있다.
다양한 예술계 인사들과 컬렉터, 언론 관계자 등이 대거 참석해 김 작가의 작품을 공유했다.
특히 작가와의 대화 시간을 갖고 그림마다 담긴 애정과 깊이 있는 메시지를 교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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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썽정 작가가 점의 아름다움과 깊이 있는 메시지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김썽정 작가는 서울 서초동 더리우 갤러리에서 개인전 ‘DE끌림: 점의 울림을 보다’를 열고 관람객을 사로잡고 있다. 전시회 인파뿐 아니라 굿즈 판매까지 잇따라 품절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전시의 시작을 알린 12일 VIP 프리뷰부터 이 같은 반응은 예견됐다. 다양한 예술계 인사들과 컬렉터, 언론 관계자 등이 대거 참석해 김 작가의 작품을 공유했다. 특히 작가와의 대화 시간을 갖고 그림마다 담긴 애정과 깊이 있는 메시지를 교감했다. 공식 오픈 이후부터는 더 많은 관객과 소통하며 감동을 주고 있다.
작품과 연결된 한정판 굿즈는 14일 더 리우 쇼핑몰에서 순식간에 품절되는 현상을 빚기도 했다. 황금 호박 작품을 비롯해 김 작가의 대표작으로 제작된 스마트톡, 키링, 카본우산, 디아섹 시계, 쿠션 등이 높은 관심 속에 솔드아웃됐다.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19일 낮 12시부터 24시간 한정 2차 얼리버드를 오픈한다.
점을 통해 전해지는 울림과 감동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전시는 오는 26일까지 더리우 갤러리에서 계속된다.
한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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