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인사동 '조류 충돌로 정전'…1분 만에 복구
김민수 기자 박혜연 기자 2024. 6. 19. 12:13
(서울=뉴스1) 김민수 박혜연 기자 = 19일 오전 6시 2분쯤 서울 종로구 인사동 일대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한국전력에 따르면 인사동 일대의 변압기가 고장 나면서 34호가 정전이 정전됐으며, 1분 만에 복구됐다.
한국전력은 "조류가 변압기와 접촉하면서 일시적으로 정전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kxmxs41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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