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서 중장비 기계에 50대 작업자 끼여 숨져

이수민 기자 2024. 6. 19.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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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전남 나주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8분쯤 노안면 금동리의 한 중고 컨테이너 매매 사업장에서 중장비 운전기사 A 씨(50)가 기계에 끼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 도착 당시 A 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A 씨가 홀로 수리 작업 중 덤프트럭과 크레인 사이에 끼면서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하는 한편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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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나주=뉴스1) 이수민 기자 = 19일 전남 나주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8분쯤 노안면 금동리의 한 중고 컨테이너 매매 사업장에서 중장비 운전기사 A 씨(50)가 기계에 끼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 도착 당시 A 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A 씨가 홀로 수리 작업 중 덤프트럭과 크레인 사이에 끼면서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하는 한편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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