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사드반대 비닐하우스' 철거, 약 7년만…"집회 계속"
박홍식 기자 2024. 6. 19.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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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군 소성리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반대 집회 현장에 세워졌던 비닐하우스가 6년여만에 철거됐다.
19일 사드철회종합상황실 등에 따르면 최근 사드기지 앞 소성리 마을회관 재건축 공사 관계로 6년 10개월만에 집회용 비닐하우스가 철거됐다.
사드 반대 단체 관계자는 "비닐하우스는 철거됐지만 집회는 계속될 것"이라며 "비닐하우스 주변에 설치된 집회용 무대는 그 자리에 그대로 남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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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성리 마을회관 재건축 공사로 철거
[성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성주군 소성리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반대 집회 현장에 세워졌던 비닐하우스가 6년여만에 철거됐다.
19일 사드철회종합상황실 등에 따르면 최근 사드기지 앞 소성리 마을회관 재건축 공사 관계로 6년 10개월만에 집회용 비닐하우스가 철거됐다.
사드 반대 단체 관계자는 "비닐하우스는 철거됐지만 집회는 계속될 것"이라며 "비닐하우스 주변에 설치된 집회용 무대는 그 자리에 그대로 남아 있다"고 말했다.
이 비닐하우스는 2017년 8월 집회용 무대와 함께 설치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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