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운동처방학과→스포츠의학과…ACSM 공식 인증

구용희 기자 2024. 6. 1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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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학교는 기존 운동처방학과를 스포츠와 건강 분야를 보강한 스포츠의학과로 확대 재편한다고 19일 밝혔다.

스포츠의학과는 관련 분야 세계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미국스포츠의학회(ACSM) 공식 인증기관이다.

ACSM의 공인 자격 세 가지를 모두 취득한 교수진을 갖춘 스포츠의학과는 스포츠의학과 재활 트레이닝 전문가로서 갖춰야 할 지식과 기술·역량에 대해 차별화된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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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SM 공식인증 호남 유일 자격 연수원 개설
[나주=뉴시스] 동신대 스포츠의학과. (사진=동신대 제공) 2024.06.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나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동신대학교는 기존 운동처방학과를 스포츠와 건강 분야를 보강한 스포츠의학과로 확대 재편한다고 19일 밝혔다.

헬스케어 산업에 대한 시대적 요구와 운동·스포츠의학에 대한 관심 증가 추세에 따른 것이라고 동신대는 설명했다.

스포츠의학과는 관련 분야 세계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미국스포츠의학회(ACSM) 공식 인증기관이다. 호남에서 유일하게 ACSM 퍼스널 트레이너 자격증인 ACSM-PFT 자격 연수 과정을 개설 운영한다.

ACSM은 1954년 설립돼 현재 전세계 90여개국 5만명 이상의 인증 전문가와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스포츠의학회다.

ACSM의 공인 자격 세 가지를 모두 취득한 교수진을 갖춘 스포츠의학과는 스포츠의학과 재활 트레이닝 전문가로서 갖춰야 할 지식과 기술·역량에 대해 차별화된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ersevere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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