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국가유공자 어르신 위해 ‘효도 카트’ 기부… “감사마음 전하며 봉사 이어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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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이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을 위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19일 동서식품은 서울 마포구 도화동 본사에서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을 위한 효도 카트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들의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했다고 한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국가유공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봉사활동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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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동서식품은 서울 마포구 도화동 본사에서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을 위한 효도 카트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들의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했다고 한다. 동서식품 임직원들은 쌀, 반찬, 보양식 밀키트, 목걸이형 선풍기 등 다양한 음식과 여름철 생필품을 쇼핑 카트에 담아 총 165개의 ‘효도 카트’를 제작했다. 이 효도 카트는 도움이 필요한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국가유공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봉사활동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동서식품은 매월 정기적인 봉사활동 외에도 임직원들이 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기부 플랫폼 운영과 매칭 그랜트 프로그램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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