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한혜진·이혜성과 결별 알린 이유?…"다른 여자 만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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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연애 경험이 있는 방송인 전현무가 보도자료까지 내며 이별을 공식화하는 이유를 공개했다.
전현무는 지난 18일 방송된 SBS Plus '리얼 연애 실험실 독사과'에서 자신만의 확고한 이별 방식을 밝혔다.
전현무는 "나는 이별 통보를 받든, 통보를 하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스타일이다. 끝까지 내 이미지를 좋게 한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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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연애 경험이 있는 방송인 전현무가 보도자료까지 내며 이별을 공식화하는 이유를 공개했다.
전현무는 지난 18일 방송된 SBS Plus '리얼 연애 실험실 독사과'에서 자신만의 확고한 이별 방식을 밝혔다.
전현무는 "나는 이별 통보를 받든, 통보를 하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스타일이다. 끝까지 내 이미지를 좋게 한다"고 운을 뗐다.
그는 최악의 이별 방식으로 '잠수 이별'을 꼽으며 "환승, 통보, 유도도 다 괜찮다. 어차피 얘는 인연이 아닌 거니까. 근데 잠수는 내가 딴짓을 못하지 않냐"고 했다.
이어 "나도 내 인생을 살아야 하는데 정리를 해줘야 된다. 그래야 나도 다른 여자를 만날 수 있다. 헤어진 건지 뭔지 빨리 정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세찬이 "그래서 정리도 공개적으로 했냐. 보도자료까지 배포했냐"며 두 차례 공개 연애를 언급하자, 전현무는 "확실하게 해주는 게 좋다. 상대가 너무 힘들지 않냐"고 설명했다.
반면 양세찬은 최악의 이별 방식으로 환승 이별을 꼽았다. 그는 "난 환승이라는 건 없다고 생각한다. 그냥 바람 이별"이라며 "누군가와 헤어지고 나서 바로 다음 사람과 사귄다는 건 그 전부터 뭐가 있었다는 것"이라고 강하게 지적했다.
'환승 이별을 당한 적 있냐'는 질문에는 "최근 당한 것 같기도 하다"며 농담을 건넸다.
전현무는 두 차례 공개 연애를 했다. 2018년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친분을 쌓은 한혜진과 열애를 인정했지만, 교제 1년 만인 2019년 결별했다.
같은 해 KBS 아나운서 선후배로 만난 이혜성과는 3년 만인 2022년 헤어졌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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