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1년’ 안혜경 더 예뻐졌네, 비현실적 9등신 미모 “언니 헤매코 美쳤어요”

사진=안혜경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방송인 안혜경이 물오른 미모로 근황을 알렸다.

6월 18일 안혜경이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선수들모두 다치지말고 홧팅하십쇼!!! 응원할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혜경은 '고교천왕' 행사에 참석해 진행을 맡은 모습. 블랙 드레스와 깔끔한 헤어 메이크업으로 우아한 매력을 자랑한다.

또 안혜경은 작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 긴 다리 등 비현실적인 비율로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해당 글에는 "언니 헤메코 미쳤어요" "군계일학이다 우리 혜경이 너무 너무 이뻐 진짜" "본업하는 언니 멋있어용" 등의 반응이 달렸다.

한편 안혜경은 지난해 9월 드라마 '빈센조' 송요훈 촬영감독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드라마 '떴다! 패밀리'에서 처음 만났고 이후 1년여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결혼식 사회는 송요훈 감독과 드라마 '빈센조'로 인연을 맺었던 배우 송중기가 봤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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