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용품 파는게 왜 문제야?”…한혜진, 악플에 소신발언

김현덕 2024. 6. 19. 11: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소신을 밝혔다.

19일 공개된 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시즌3(이하 '내편하자3')에서는 편견 없는 한혜진, 박나래, 풍자, 엄지윤과 내숭 없는 오윤혜, 정미녀의 성(性)난 토크 배틀이 펼쳐졌다.

성인용품 가게를 운영한다는 이유로 심한 악플과 욕을 듣는 것도 힘든데 그만 두라는 가족들의 압박에 시달리고 있다는 사연을 들은 한혜진은 "이게 이렇게까지 욕을 먹을 일이야?"라며 사연자의 편을 들고 나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사진|LG U+모바일tv


[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소신을 밝혔다.

19일 공개된 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시즌3(이하 ‘내편하자3’)에서는 편견 없는 한혜진, 박나래, 풍자, 엄지윤과 내숭 없는 오윤혜, 정미녀의 성(性)난 토크 배틀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은 그동안 다루기 조심스러웠던 19금 고민 해결 특집으로 이뤄졌다. 첫 사연으로 ’성인용품 파는 게 죄인가요?’라는 사연이 소개됐다.

성인용품 가게를 운영한다는 이유로 심한 악플과 욕을 듣는 것도 힘든데 그만 두라는 가족들의 압박에 시달리고 있다는 사연을 들은 한혜진은 “이게 이렇게까지 욕을 먹을 일이야?”라며 사연자의 편을 들고 나섰다.

사랑과 연애, 성에 대해 자유롭게 얘기하는 ‘오정티비’ 진행자 오윤혜도 “술, 담배에 심지어 바람을 핀다”는 등의 오해를 받는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에 시골에서의 삶을 보여주는 채널을 운영 중인 한혜진은 “나는 ’언니 옥수수는 언제 심어요?’라는 댓글들이 올라온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금기와 편견을 깨는 ‘19금벤져스’가 되어 찐 토크배틀을 펼친 ‘내편하자3’는 19일(수) 0시 U+모바일tv 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khd9987@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