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에서 문체부장관기 전국당구대회 개막

박재홍 2024. 6. 19.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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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당구대회가 오늘(19일) 남원종합스포츠타운에서 개막해 23일까지 닷새 동안 이어집니다.

국내 최정상급 선수들과 동호인 천5백여 명이 참가해 캐롬과 포켓, 스누커, 잉글리시 빌리아드 등 4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룹니다.

김행직과 조명우, 허정한 등 유명 선수들의 맞대결도 직접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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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제19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당구대회가 오늘(19일) 남원종합스포츠타운에서 개막해 23일까지 닷새 동안 이어집니다.

국내 최정상급 선수들과 동호인 천5백여 명이 참가해 캐롬과 포켓, 스누커, 잉글리시 빌리아드 등 4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룹니다.

김행직과 조명우, 허정한 등 유명 선수들의 맞대결도 직접 볼 수 있습니다.

남원시는 "이번 문체부장관기 대회를 통해 우리 시가 스포츠 명품도시로서 도약할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며, 평소 갈고 닦아 온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시고, 맛과 멋의 고장 남원에서 오래 기억에 남을 추억도 많이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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