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텐트 밖은 유럽', 새 시즌 확정…곽선영·이주빈·이세영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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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 밖은 유럽'이 새 시즌으로 돌아온다.
tvN은 19일 "'텐트 밖은 유럽'이 새 시즌을 확정 지었다.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이 출연해 아드리아 해로 떠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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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리아 해 여행기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텐트 밖은 유럽'이 새 시즌으로 돌아온다.
tvN은 19일 "'텐트 밖은 유럽'이 새 시즌을 확정 지었다.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이 출연해 아드리아 해로 떠난다"고 밝혔다.
'텐트 밖은 유럽'은 호텔 대신 캠핑장, 기차 대신 렌터카, 식당 대신 현지 마트를 이용해 자유로운 방식으로 유럽을 여행하는 힐링 캠핑 예능 프로그램이다. 시즌1은 스위스 이탈리아에, 시즌2는 스페인에 방문했으며 시즌3는 노르웨이, 시즌4는 남프랑스로 떠난 멤버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아드리아 해로 떠나는 이번 시즌에서는 캠핑 고수 라미란을 필두로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이 새롭게 합류한다. 아드리아 해부터 돌로미티까지 매력적인 여행지로 급부상 중인 유럽의 숨은 보석 같은 지역들을 캠핑으로 즐길 예정이다.
라미란은 지난 시즌4에서 15년 차 캠핑 고수의 기량을 제대로 뽐낸 바 있다. 그는 또 한 번 시청자들과 '신입 캠퍼' 3인방에게 몸소 캠핑의 매력을 전도한다. 처음으로 국내가 아닌 해외 캠핑에 도전하며 새로운 정보와 노하우를 터득한 라미란은 경험을 토대로 더 업그레이드된 유럽 캠핑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남프랑스에서 '다(多)식원 원장'으로 활약한 라미란이 현지 식재료를 적극 활용한 새로운 캠핑 요리도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이어 드라마 영화 뮤지컬 등 필드를 가리지 않고 맹활약 중인 곽선영이 캠핑에 입문한다. 곽선영에게 '텐트 밖은 유럽' 출연은 여러모로 의미가 있다. 난생처음으로 캠핑에 도전하는 것은 물론 최초로 유럽 여행을 떠나기 때문이다. 곽선영의 첫 유럽 캠핑 데뷔에 기대가 모인다.
드라마 '눈물의 여왕', 영화 '범죄도시4'로 대세 반열에 오른 이주빈도 출연을 확정 지었다. 평소 쉬는 날이면 틈틈이 혼자 캠핑, 등산, 드라이브 등을 즐기며 힐링한다는 이주빈은 캠핑 경력자답게 라미란의 오른팔 역할을 자처하며 숨겨둔 열정을 드러낼 예정이다.
2014년 개봉한 영화 '피끓는 청춘'에서 라미란과 호흡을 맞춘 인연이 있는 이세영은 '텐트 밖은 유럽'의 막내로 활약한다. 10년 넘게 인연을 이어온 라미란 이세영이 다시 한번 뭉쳤기에 두 사람이 보여줄 '찐친 바이브'에 관심이 집중된다. 라미란의 장박지(장기간 숙박할 수 있는 땅)에서 캠핑을 해봤다는 이세영은 넘치는 열정과 의욕으로 일찌감치 캠핑을 준비하고 있다.
제작진은 "자타공인 캠핑 전도사 라미란이 '신입 캠퍼'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에게 유럽 캠핑의 묘미를 전파한다. 알고 있는 것도 새롭게 보이게 만드는 캠핑 고수 라미란과 함께 이제껏 가보지 않은 숨은 보석 같은 유럽 곳곳의 색다른 매력을 발견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텐트 밖은 유럽'은 전 시즌 최초로 여름에 캠핑을 떠난다. 첫 여름 캠핑인 만큼 새로운 볼거리들을 기대하셔도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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