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손준호, 상위 0.1% 영재 子와 보낸 결혼기념일…비주얼 가족

김소현 소셜미디어

[뉴스엔 장예솔 기자]

뮤지컬 배우 김소현, 손준호 부부가 결혼 13주년을 맞았다.

김소현은 6월 1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결혼기념일. 주안이 백 년 만에 망고빙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현, 손준호 부부는 결혼 13주년을 맞아 아들 주안과 단란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하는 부부와 그런 엄마, 아빠의 장점만 쏙 빼닮은 주안의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두 분은 왜 안 늙으세요?", "결혼기념일 축하드려요", "예쁜 가족"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소현과 손준호는 8살 연상연하 커플로, 지난 2011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주안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SBS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주안은 서울대학교 출신 김소현, 연세대학교 출신 손준호 아들답게 과거 영재 테스트에서 0.1% 영재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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