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시니어클럽, 저소득 보훈가족 밑반찬 지원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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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시니어클럽 시장형사업단의 저소득 보훈가족 밑반찬 지원사업이 호응을 얻고 있다.
19일 군에 따르면 시니어클럽은 지난해부터 매주 금요일 해당 가구를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하고 대상자의 건강 및 생활 실태를 살피며 위기 상황 발견 시 맞춤형 복지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금산시니어클럽은 저소득 보훈가족 밑반찬 지원 사업을 음식이 변질될 우려가 있는 7~8월을 제외하고 오는 11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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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뉴스1) 백운석 기자 = 금산시니어클럽 시장형사업단의 저소득 보훈가족 밑반찬 지원사업이 호응을 얻고 있다.
19일 군에 따르면 시니어클럽은 지난해부터 매주 금요일 해당 가구를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하고 대상자의 건강 및 생활 실태를 살피며 위기 상황 발견 시 맞춤형 복지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밑반찬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보훈가족 6명이 추가 발굴돼 대상자가 기존 34명에서 40명으로 늘었다.
금산시니어클럽은 저소득 보훈가족 밑반찬 지원 사업을 음식이 변질될 우려가 있는 7~8월을 제외하고 오는 11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금산군 관계자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보훈가족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밑반찬이 지원되고 있다”며 “보훈가족에게 양질의 반찬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bws966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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