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홍콩서 글로벌 투자자 대상 기업설명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나금융그룹은 17, 18일 이틀간 아시아 금융허브 홍콩에서 글로벌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K금융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선도를 위한 투자설명회(IR)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함영주 회장이 직접 한국 금융주에 관심을 보이는 잠재적 투자자들을 만나 그룹의 양호한 재무적 성과, 그룹 수익성을 제고할 수 있는 중장기 성장 전략 등을 소개했다는 설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나금융그룹은 17, 18일 이틀간 아시아 금융허브 홍콩에서 글로벌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K금융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선도를 위한 투자설명회(IR)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함영주 회장이 직접 한국 금융주에 관심을 보이는 잠재적 투자자들을 만나 그룹의 양호한 재무적 성과, 그룹 수익성을 제고할 수 있는 중장기 성장 전략 등을 소개했다는 설명이다.
이어 지난해 초 '자본관리 계획 및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 시행 후 기업가치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 정부 주도로 시행되고 있는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맞춰 주주가치를 지속적으로 증대시킬 수 있는 방안도 함 회장이 직접 알렸다고 밝혔다.
윤주영 기자 roza@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푸틴 '국빈 방문' 맞아? 밤 잠 못 이룬 김정은과 바로 작별, 왜? | 한국일보
- 할머니가 몰던 승용차, 주차장 벽에 '쾅'…10개월 손자 숨져 | 한국일보
- '의료파업' 언급 사과, 황보라 "수술 후 경황 없었다... 죄송" | 한국일보
- '마약 투약 혐의' 유아인, 10초 시술에 수면 마취 한 배경 | 한국일보
- "월 100만 원도 못 벌어"... 백종원 '연돈볼카츠' 점주들 분노 | 한국일보
- "딸 죽었는데 가해자 형 살고 나와도 20대" 유족 청원, 나흘 만에 5만명 동참 | 한국일보
- "수료생 251명 중 우리 아들만 없네요"...'얼차려 사망' 훈련병 母 편지 공개 | 한국일보
- 동남아 방문 때, 가장 무서운 사람은 '한국인' | 한국일보
- [르포]참이슬에 사이다 섞어 '벌컥'...베트남 맥주거리 적시는 소주 | 한국일보
- "난 자수성가형 아냐"… 최태원의 '셀프 디스' 재산분할 깎을 수 있을까 |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