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가롤로병원, 국가건강검진 기관평가 5개 분야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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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롤로병원(병원장 박명옥) 건강증진센터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4주기 국가건강검진 기관평가에서 일반, 위암, 간암, 폐암 분야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19일 성가롤로병원에 따르면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평가는 전국 1만3203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성가롤로병원은 3주기 국가건강검진 기관평가에서 획득한 대장암 최우수 등급과 합해 일반, 위암, 간암, 폐암, 대장암 등 5개 분야에서 보건복지부가 인정하는 최우수 검진 기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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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뉴시스] 김석훈 기자 = 성가롤로병원(병원장 박명옥) 건강증진센터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4주기 국가건강검진 기관평가에서 일반, 위암, 간암, 폐암 분야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19일 성가롤로병원에 따르면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평가는 전국 1만3203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일반건강검진과 암 검진, 영유아 검진 등에 대해 검진의 질, 환자 관리, 시설 및 장비, 서비스 제공의 신속성과 친절도 등을 평가했다.
평가 등급은 결과에 따라 우수, 보통, 미흡 판정이 부여된다. 모든 결과가 상위 10% 이내이고 결격 사유가 없는 기관에는 '최우수' 등급을 부여한다.
성가롤로병원은 3주기 국가건강검진 기관평가에서 획득한 대장암 최우수 등급과 합해 일반, 위암, 간암, 폐암, 대장암 등 5개 분야에서 보건복지부가 인정하는 최우수 검진 기관이 됐다.
성가롤로병원 건강증진센터 정종승 센터장은 "앞으로도 최상의 검진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을 넘어 지역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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