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파업에 무통주사 못 맞아?…황보라 해명글 올려

서형석 2024. 6. 19.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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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보라가 제왕절개 당시 의료파업 때문에 무통주사를 맞지 못했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해 오해가 있었다며 해명했습니다.

황보라는 어제(18일) SNS를 통해 "제왕절개 출산 과정을 묘사하던 중 오해가 발생한 부분에 대해 직접 말씀을 드린다"면서 "무통주사 PCA가 자가 통증 조절 장치에 포함돼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매 순간 최선을 다해 애써준 담당 교수님과 병원 관계자분들께 죄송하다"고 사과했습니다.

황보라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제왕절개 출산 후기를 전하면서 '의료 파업'으로 인해 무통주사를 맞지 못했다고 주장했는데 의협 측은 "황보라가 분만한 지난 5월에는 의사 파업이 없었다"고 반박했습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황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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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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