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후반기 의장에 이양섭 의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2대 충북도의회 후반기 의장 후보자로 국민의힘 이양섭 의원(진천2)이 선출됐다.
충북도의회 다수당(35석 중 27석)인 국민의힘은 19일 충북도당 대회의실에서 충북도의회 의장·부의장 후보자 선출 선거를 진행했다.
부의장 선출 선거에서는 유재목 의원이 14표를 획득해 13표를 얻은 김국기 의원을 이겨 부의장 후보가 됐다.
충북도의회는 오는 25일 417회 정례회 3차 본회의에서 후반기 의장과 부의장을 최종 선출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12대 충북도의회 후반기 의장 후보자로 국민의힘 이양섭 의원(진천2)이 선출됐다.
충북도의회 다수당(35석 중 27석)인 국민의힘은 19일 충북도당 대회의실에서 충북도의회 의장·부의장 후보자 선출 선거를 진행했다.
국민의힘 소속 충북도의원들이 참여한 이날 투표에서 이양섭 의원은 14표를 획득, 13표를 얻은 임병운 의원(청주9)을 누르고 의장 후보자로 확정됐다.
부의장 선출 선거에서는 유재목 의원이 14표를 획득해 13표를 얻은 김국기 의원을 이겨 부의장 후보가 됐다.
이양섭 의원은 “12대 후반기 의회를 이끌 수 있도록 도와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동료 의원들과 협력해서 어려운점이 있다면 의논하고 토론하겠다”며 “도민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함께 협력하고, 집행부와 관계를 돈독히 하겠다”는 소감을 말했다.
충북도의회는 오는 25일 417회 정례회 3차 본회의에서 후반기 의장과 부의장을 최종 선출할 예정이다.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멋진 오빠가 아니라 50대 아저씨"…동안男이 공개한 '비법'
- 외박 중인 군인에게 다가 온 여성…"군인이세요?" 묻더니
- 견미리 남편 '주가조작 무죄' 판결 뒤집히자…사위 이승기 "가족은 건들지 마"
- "허위·과장 매출 약속"…백종원에 불만 폭발한 '연돈' 점주들의 단체행동
- 하반기 전략 수립 나선 삼성…이재용 회장 美 출장 성과 구체화되나?
- 재판부 "'최태원 재산분할 수치' 명백한 오기…판결 경정"
- 박세리 대전 집, 경매 넘어갔다…'나혼산' 나왔던 그 집
- "백종원 '연돈볼카츠' 매출 부풀려…구두로 설명했다" [현장]
- '재산분할 핵심' 주식가액 오류 인정…노소영 몫 줄어드나
- '연돈볼카츠' 진실 공방…더본코리아 상장 악재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