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구원 '최저임금 변화·서울 대응방안' 주제 토론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연구원이 20일 오후 3시 서울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최저임금 변화와 서울의 대응 방향'을 주제로 한 전문가 토론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토론회는 내년 최저임금 결정에 앞서 최저임금 변화가 노동 시장에 미칠 영향을 진단하고, 서울시 차원의 대응 방향과 정책 제언을 모색하는 자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연구원이 20일 오후 3시 서울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최저임금 변화와 서울의 대응 방향'을 주제로 한 전문가 토론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토론회는 내년 최저임금 결정에 앞서 최저임금 변화가 노동 시장에 미칠 영향을 진단하고, 서울시 차원의 대응 방향과 정책 제언을 모색하는 자리다.
전문간 토론회는 오균 서울연구원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오상봉 한국노동연구원 선임 연구위원의 '최저임금제도의 쟁점', 이재현 부산대학교 법학연구소 특별연구원의 '최저임금의 차등적용과 관련된 법적 쟁점' 등 두 개의 주제 발표·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오상봉 선임 연구위원은 현 최저임금 제도의 주요 쟁점을 살펴보고 대안을 제시하는 '최저임금제도의 쟁점'을 발표한다.
이재현 특별연구원은 최저임금의 차등적용과 관련된 주요 논의와 법적 쟁점, 외국 입법례 등 '최저임금의 차등적용과 관련된 법적 쟁점'을 발표한다.
이어지는 종합 토론에는 박지순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김승택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이승렬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진하 서울연구원 연구위원 등 학계·전문가가 참석한다.
오균 서울연구원장은 "2025년 최저임금 결정에 앞서 최저임금의 경제적인 효과, 최저임금 차등적용의 해외사례 및 법제도 검토 등 전문가 의견을 청취하고 깊이 있는 학술적 접근과 토론을 통해 서울시 차원의 대응 방향을 고민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