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行' 김동완, ♥서윤아 앞 상의 탈의..근육질 몸매 과시 [신랑수업]

윤성열 기자 2024. 6. 19.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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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수업'에서 김동완이 서윤아와 첫 해외여행에서 근육질 몸매를 깜짝 공개한다.

19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19회에서는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떠난 김동완, 서윤아가 베트남 냐짱(나트랑)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쌓는 모습이 펼쳐진다.

성난 등근육과 태평양 어깨를 드러낸 김동완의 모습에 서윤아는 깜짝 놀라는데, 김동완은 "내 뱃살은 보지 마"라고 귀엽게 당부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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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사진 제공=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신랑수업'에서 김동완이 서윤아와 첫 해외여행에서 근육질 몸매를 깜짝 공개한다.

19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19회에서는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떠난 김동완, 서윤아가 베트남 냐짱(나트랑)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쌓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풀빌라 리조트에서 물놀이용 의상을 갈아입고 해변으로 향한다. 꽃무늬 원피스를 입은 서윤아의 자태에 김동완은 "진짜 예쁘다"라며 함박미소를 짓고, 급기야 "선글라스 좀 껴야겠다. 윤아 미모에 눈이 부셔서"라고 너스레를 떤다.

직후 김동완은 "나 잠깐 물장구 좀 치고 와도 돼?"라고 하더니, 박력 있게 상의를 탈의한다. 성난 등근육과 태평양 어깨를 드러낸 김동완의 모습에 서윤아는 깜짝 놀라는데, 김동완은 "내 뱃살은 보지 마"라고 귀엽게 당부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이후 두 사람은 코코넛 음료를 마시고 인증샷을 찍는 등 '꽁냥꽁냥'한 시간을 보낸다. 그러다 근처에서 '패러세일링'을 하는 사람들을 본 김동완은 "우리도 저거 해볼까?"라고 서윤아에게 묻는다.

서윤아는 '고소공포증' 때문에 망설이고, 김동완은 "윤아가 안 하면 나도 안 한다"라고 단호히 말한다. 그러자 서윤아는 얼마 후 바지로 갈아입더니 '패러세일링'에 도전하겠다고 나선다. 스튜디오에서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보던 이다해는 "저도 모든 해양스포츠를 세븐 씨와 처음으로 같이 해 봤다. 그 사람을 믿으니까 '무서워도 가보자'고 하는 거다"라고 남편을 향한 굳건한 신뢰와 애정을 드러낸다.

김동완과 서윤아의 첫 '패러세일링' 현장에 궁금증이 쏠리는 가운데, 수상 액티비티를 마친 두 사람은 서윤아가 좋아하는 해산물 식당으로 이동한다. 여기서 김동완은 자상하게 생선을 발라주는 등 서윤아를 챙긴다.

만면에 미소가 가득한 서윤아는 식사를 하던 중 "오늘 오빠가 아니었으면, 내 생에 한 번도 하지 않을 일을 했지"라고 낮에 했던 '패러세일링'을 언급한다. 이에 뭉클해한 김동완은 "우리 (마음의 벽을) 좀 더 허물어 볼까?"라고 기습 '플러팅'을 해 스튜디오 멘토 군단의 환호성을 유발한다. 19일 오후 9시 30분 방송.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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