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도자 제주시연합회, 농업 비전 공유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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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는 연합회원 200여명이 참석해 제주 농업 혁신 방향과 이를 실현하기 위한 농촌지도자의 역할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또 농작업을 할때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 사고를 최소화하기로 다짐하며 '농업인 안전 365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석근 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농민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며 "제주 농업의 미래를 밝히는 데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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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촌지도자 제주시연합회(회장 이석근)가 17일 오리엔탈호텔에서 ‘제주농협 미래 비전 공유 워크숍’을 열었다(사진).
행사에는 연합회원 200여명이 참석해 제주 농업 혁신 방향과 이를 실현하기 위한 농촌지도자의 역할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또 농작업을 할때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 사고를 최소화하기로 다짐하며 ‘농업인 안전 365 캠페인’을 전개했다.
아울러 이기원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교수가 ‘한국 푸드테크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참석자의 이목이 집중됐다..
이석근 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농민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며 “제주 농업의 미래를 밝히는 데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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