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커머스, 중고거래 위탁배송 서비스 ‘마켓배송’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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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커머스는 18일 자사가 운영하는 소비자 간 전자상거래(C2C) 및 중고거래 플랫폼인 '골프존마켓 이웃'에서 골프용품 중고거래 위탁배송 서비스 '마켓배송'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마켓배송은 전국 110여 개 골프존마켓의 네트워크망을 활용한 골프클럽 및 용품 중고거래 위탁 배송 서비스다.
골프존마켓 이웃 외에 타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이뤄진 개인 간 거래 물품 발송 시에도 '마켓배송 신규 신청하기'를 통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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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커머스는 18일 자사가 운영하는 소비자 간 전자상거래(C2C) 및 중고거래 플랫폼인 ‘골프존마켓 이웃’에서 골프용품 중고거래 위탁배송 서비스 ‘마켓배송’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마켓배송은 전국 110여 개 골프존마켓의 네트워크망을 활용한 골프클럽 및 용품 중고거래 위탁 배송 서비스다. 골프존마켓 이웃 외에 타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이뤄진 개인 간 거래 물품 발송 시에도 ‘마켓배송 신규 신청하기’를 통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골프존마켓 이웃 홈페이지 및 앱에서 마켓배송을 신청한 뒤 가까운 골프존마켓 매장에 방문해 요금을 결제하고 물품을 포장, 발송하면 된다. 마켓배송 서비스 이용요금은 아이언 단품 7000원, 드라이버류 1만 원, 캐디백 1만5000원 등이다.
이종우 골프존커머스 오프라인사업부 상무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중고거래 시장에서 택배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를 바탕으로 기획했다. 골프존마켓 직원이 직접 검수를 하기 때문에 최근 빈번히 일어나고 있는 중고거래 사기를 방지하는 데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해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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