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트레이 키즈, 다음 달 19일 미니 앨범 ‘에이트’로 컴백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다음 달 19일 새 미니 앨범으로 컴백합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스트레이 키즈가 7월 19일 오후 1시 새 미니 앨범 ‘에이트(ATE)’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스트레이 키즈는 오늘 공식 SNS를 통해 음반 발매 소식과 함께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앨범 ‘에이트(ATE)’는 올여름 국내외 음악 시장을 씹어 먹겠다는 스트레이 키즈만의 쾌활한 에너지와 당찬 포부를 담고 있다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스트레이 키즈는 7월 12일 이탈리아 밀라노 대형 음악 축제 ‘아이 데이즈(I-Days)’에 이어, 14일에는 영국 런던 ‘브리티시 서머 타임 하이드 파크(BST Hyde Park)’, 8월 2일 미국 시카고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 유명 대형 뮤직 페스티벌 무대에 오를 예정입니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2022년 3월 데뷔와 함께 미니 앨범 ‘오디너리(ODDINARY)’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에서 정상에 올랐고, 같은 해 10월에는 미니 앨범 ‘맥시던트(MAXIDENT)’로, 2023년 6월과 11월에는 각각 정규 3집 ‘★★★★★(파이브스타)’와 미니 앨범 ‘락스타(樂-STAR)’로 4연속 ‘빌보드 200’ 1위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스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사진 출처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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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