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건물번호판 우리가 직접 디자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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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는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한 '우리학교 자율형 건물번호판 만들기'에서 선정된 작품을 자율형 건물번호판으로 제작해 각 학교에 전달한다고 19일 밝혔다.
학생들이 직접 디자인하는 '우리 학교 자율형 건물번호판 만들기'에는 총 4개 초등학교 학생 400여명이 참여했다.
시는 학교별 우수작으로 제출한 4개 작품 모두를 자율형 건물번호판으로 제작해 각 학교에 전달한다.
시는 이번에 선정된 자율형 건물번호판을 향후 도로명주소 홍보물 제작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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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학생들이 직접 디자인한 건물번호판 도로명주소 홍보 활용
세종시는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한 '우리학교 자율형 건물번호판 만들기'에서 선정된 작품을 자율형 건물번호판으로 제작해 각 학교에 전달한다고 19일 밝혔다.
자율형 건물번호판은 건물과 조화를 이루도록 최소 규격 이상으로 자유롭게 디자인한 건물번호판을 말한다. 현재 시 곳곳에는 총 159개의 자율형 건물번호판이 설치돼 있다.
학생들이 직접 디자인하는 '우리 학교 자율형 건물번호판 만들기'에는 총 4개 초등학교 학생 400여명이 참여했다.
시는 학교별 우수작으로 제출한 4개 작품 모두를 자율형 건물번호판으로 제작해 각 학교에 전달한다.
가락초 김서율 학생(6학년)은 "직접 제작한 건물번호판이 학교에 설치돼 뿌듯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도로명주소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어 좋았다"고 전했다.
시는 이번에 선정된 자율형 건물번호판을 향후 도로명주소 홍보물 제작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초등학생들이 도로명주소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도시미관 향상을 위해 자율형 건물번호판 설치를 적극 장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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