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도시상징광장에서 도심 속 문화축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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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와 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나성동 도시상징광장에서 도심 속 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을 통해 도심 관광 콘텐츠를 강화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자리다.
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주말이 즐거운 관광도시 이미지 강화와 도시상징광장의 관광거점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세종문화관광재단 관광사업팀(044-850-052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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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3일 '세종, 여름 그리고 이야기'...현대무용·퓨전국악 등
세종시와 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나성동 도시상징광장에서 도심 속 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을 통해 도심 관광 콘텐츠를 강화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자리다.
첫날인 21일에는 배우들의 익살스러운 연기와 불꽃이 어우러진 불꽃극 '불도깨비'가 펼쳐진다.
22일에는 전통연희극 '한글먹고 얌얌', 현대무용과 마술이 어우러진 매지컬 '명화배달부'를 만나볼 수 있다.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퓨전국악 공연 '소리소문(sori show聞)'이 무대를 장식한다.
행사 기간 버스킹, 레크리에이션이 매일 펼쳐지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부스도 운영된다.
또 세종에서 3만 원 이상 사용한 이용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한 경품행사도 마련하는 등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주말이 즐거운 관광도시 이미지 강화와 도시상징광장의 관광거점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세종문화관광재단 관광사업팀(044-850-0523)으로 하면 된다.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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