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공단·국립공원공단 지난해 경영실적 '우수'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2024. 6. 19. 11: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해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 환경부 산하·소속기관 중에는 한국환경공단과 국립공원공단이 '우수'(A) 등급을 받았다.

기획재정부는 19일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제7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공운위)를 개최해 '2023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 및 후속 조치안'을 심의·의결했다.

한국환경공단은 감사 직무수행 실적 평가에서도 '우수'(A) 등급을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환경공단은 감사 수행실적도 '우수'
국립생태원·수공은 '양호'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이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의 수자원공사, 환경공단, 국립공원공단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3.10.24/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지난해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 환경부 산하·소속기관 중에는 한국환경공단과 국립공원공단이 '우수'(A) 등급을 받았다.

기획재정부는 19일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제7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공운위)를 개최해 '2023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 및 후속 조치안'을 심의·의결했다.

국립생태원과 한국수자원공사는 '양호'(B) 평가를 받았다.

한국환경공단은 감사 직무수행 실적 평가에서도 '우수'(A) 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상임감사·감사위원이 임명된 62개 기관 중 2023년 재임 기간이 6개월 이상인 공기업 32곳과 준정부기관 55곳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ac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