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제천뜰근린공원에 형형색색 '여름 수국' 활짝...눈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종시 종촌동 제천뜰근린공원에 조성된 정원에 수국이 만개해 시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19일 시에 따르면 수국정원은 공원과 종촌중학교 경계부에 위치해 학생들의 등하굣길 및 시민 산책길로 이용되고 있다.
시 공원관리사업소는 지난 2021년 5월 수국, 목수국, 산수국 등 다양한 종류의 수국 약 1000주를 심었다.
공원 인근에는 수국정원 외에도 바닥분수, 게이트볼, 농구장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어 시민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종류 수국 1000주 식재, 8월까지 야간 무드등 운영
세종시 종촌동 제천뜰근린공원에 조성된 정원에 수국이 만개해 시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19일 시에 따르면 수국정원은 공원과 종촌중학교 경계부에 위치해 학생들의 등하굣길 및 시민 산책길로 이용되고 있다.
시 공원관리사업소는 지난 2021년 5월 수국, 목수국, 산수국 등 다양한 종류의 수국 약 1000주를 심었다.
올해 조성 3년차를 맞아 매년 아름다운 모습으로 거듭나면서 시민 입소문을 타고 있으며, 타 지역 주민들의 방문도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올해는 야간에도 수국을 감상할 수 있도록 수국정원길에 야간무드등과 정원 장식띠를 설치해 매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야간 무드등은 6월부터 8월까지 여름철 일몰시간부터 저녁 11시까지 운영된다.
제천뜰근린공원은 종촌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종촌중·고등학교 및 인근상가를 끼고 있어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세종의 대표 근린공원이다.
공원 인근에는 수국정원 외에도 바닥분수, 게이트볼, 농구장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어 시민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세종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금산서 한국타이어 통근버스 빗길사고…22명 다쳐 - 대전일보
- 尹 지지율 다시 20%…대국민 담화 뒤 TK·70대서 회복 - 대전일보
- '징역형 집유' 이재명 "항소할 것…1심 판결 수긍하기 어려워" - 대전일보
- 이재명 1심 당선무효형…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 대전일보
- 추경호 "사법부, 이재명의 비겁한 거짓말에 정의 바로 세우길" - 대전일보
- 충남 아산서 럼피스킨 추가 발생…차단 총력 - 대전일보
- 한동훈, 이재명 1심 유죄에 "사법부 결정 존중하고 경의 표해" - 대전일보
- 尹, APEC 참석 위해 페루 도착…한미일 정상회담도 계획 - 대전일보
- 명태균·김영선 결국 구속됐다… 법원 "증거 인멸의 우려" - 대전일보
- 장철민 “대전 예산 확보 1순위 ‘트램’…목표치 확보해 낼 것”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