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도경완 딸 “아이브 뉴진스 NO, 하영이처럼” 커트도 척척 (도장TV)

장예솔 2024. 6. 19.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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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도경완 부부 딸 하영이 폭풍성장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미용실을 찾은 도경완과 아들 연우, 딸 하영의 모습이 담겼다.

막내딸의 애교에 도경완은 "알았다. 하영이가 10살 되면 생각해 보겠다"며 한발 물러났다.

하영은 "아이브는 머리가 더 길다"고 거절, 도경완이 "그럼 뉴진스처럼?"이라고 재차 묻자 하영은 "싫다. 하영이처럼"이라고 자기애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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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장TV 캡처
도장TV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장윤정, 도경완 부부 딸 하영이 폭풍성장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도장TV'에는 '이젠… 너무 커버려 속상합니다ㅠㅠㅠㅠ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미용실을 찾은 도경완과 아들 연우, 딸 하영의 모습이 담겼다. 도경완은 커트 전 머리를 감는 하영을 보며 "머리 자르면 더 공주님 될 것 같다"며 딸바보 면모를 보였다. 하영은 원하는 헤어스타일을 묻자 "끝에만 살짝 자르겠다"면서 도경완의 단발머리 제안을 단칼에 거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영은 핑크색과 갈색으로 염색을 꿈꾸기도 했다. 도경완이 "하영이 고등학생 되면 해주겠다"고 설득하자 하영은 "아빠가 10살에 해준다고 했다. 10살이 고등학생인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막내딸의 애교에 도경완은 "알았다. 하영이가 10살 되면 생각해 보겠다"며 한발 물러났다.

커트가 한창이던 때 도경완은 "머리 아이브처럼 해줄까?"라고 물었다. 하영은 "아이브는 머리가 더 길다"고 거절, 도경완이 "그럼 뉴진스처럼?"이라고 재차 묻자 하영은 "싫다. 하영이처럼"이라고 자기애를 드러냈다. 핀을 꽂으며 마무리 된 하영의 커트. 이에 도경완은 "너무 예쁘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도경완은 지난 2013년 가수 장윤정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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