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인력난 해소“지역특화형 비자제도 활용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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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은 1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찾아가는 지역특화형 비자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지역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외국인 유학생의 지역 내 정착을 위해 외국인 유학생, 구인 희망 기업 등을 대상으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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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기업 구인 시 외국인 근로자 확보 등 제도 안내
이날 설명회는 지역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외국인 유학생의 지역 내 정착을 위해 외국인 유학생, 구인 희망 기업 등을 대상으로 열렸다.
또한 경상북도와 봉화군, K-드림외국인지원센터는 설명회를 통해 기업 현장방문, 비자 제도의 취지, 신청조건 및 방법 등에 대한 제도 안내와 구인 희망 기업 현장 면접·상담, 취업연계 등 세부 사항을 안내했다.
지역특화형 비자사업은 국내 전문학사 이상 졸업 또는 전년도 1인당 국민총소득(GNI) 70% 이상 되는 외국인 주민이 인구감소지역에 취업, 거주할 경우 체류자격 특례와 동반가족을 초청할 수 있는 비자를 발급해주는 사업이다.
체류 기간과 업종 제한이 거의 없고 가족 초청이 가능한 만큼 지역 기업이 우수 외국인을 채용할 시 인력수급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신현길 인구전략과장은 “이번 설명회가 관내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봉화에 활력을 불어넣을 유능한 외국인 인재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더 많은 관내 기업과 외국인 유학생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봉화) 김병익 기자 locald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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