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7일부터 '쉼' 없는 안타…연봉 4500만원 손호영의 미친 활약 '진짜 롯데 복덩이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 손호영이 28경기 연속 안타를 홈런을 장식했다.
이날 경기는 KT가 13안타를 몰아친 타선에 힘입어 롯데를 6-4로 꺾고 4연패를 탈출했다.
홈런으로 28경기 연속 안타를 장식한 손호영은 4월 17일 LG 트윈스전부터 한 경기도 쉬지 않고 안타를 치고 있다.
지난 3월 30일 트레이드를 통해 LG 트윈스에서 롯데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손호영은 매 경기 뜨거운 활약을 펼치며 롯데 팬들을 웃게 만들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수원, 곽혜미 기자] 롯데 손호영이 28경기 연속 안타를 홈런을 장식했다.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18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렸다.
이날 경기는 KT가 13안타를 몰아친 타선에 힘입어 롯데를 6-4로 꺾고 4연패를 탈출했다.
팀의 패배에도 손호영의 활약은 빛났다.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한 손호영은 첫 타석은 2루수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5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KT 선발 엄상백의 142km/h의 패스트볼을 받아 쳐 왼쪽 담장을 넘겼다.
홈런을 날리고 무덤덤하게 베이스러닝을 한 손호영은 더그아웃에서 뜨거운 축하를 받았다.
홈런으로 28경기 연속 안타를 장식한 손호영은 4월 17일 LG 트윈스전부터 한 경기도 쉬지 않고 안타를 치고 있다. KBO리그 역대 연속 안타 기록도 공동 4위(박재홍, 이명기)로 올라섰다.
지난 3월 30일 트레이드를 통해 LG 트윈스에서 롯데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손호영은 매 경기 뜨거운 활약을 펼치며 롯데 팬들을 웃게 만들고 있다. 현재 43경기에 출전해 타율 0.335 7홈런 32타점의 좋은 성적을 유지하며 롯데의 중심 타자로 발돋움하고 있다.
5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시원한 솔로포 날리는 손호영
홈런으로 28경기 연속 안타 장식한 손호영
손호영, '세리머니도 빠질 수 없죠'
손호영, 롯데 복덩이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나의 최애를 '천만 스타'로…스타덤, K컬처 소통 창구 '주목' - SPOTV NEWS
- "왜 숙소 더럽게 써"…현직 아이돌 폭행한 소속사 대표 경찰 입건 - SPOTV NEWS
- '음주 뺑소니' 김호중, 구속 기소…음주운전 혐의는 왜 빠졌나[종합] - SPOTV NEWS
- 카리나, 파격 트임 드레스 입고 치명적 각선미 - SPOTV NEWS
- "'출산' 황보라, 의사파업에 피해? 명백한 허위" 의협 반발→영상 삭제[종합] - SPOTV NEWS
- 유아인 주치의 "유아인 부탁으로 父 진료 없이 처방전 퀵 배송" - SPOTV NEWS
- '父 고소' 박세리의 눈물 "채무 문제 반복…더 이상 책임지지 않을 것"[종합] - SPOTV NEWS
- 뽀뽀당한 방탄소년단 진, 성추행 논란 경찰 내사…처벌 가능할까[이슈S] - SPOTV NEWS
- '음주 뺑소니' 김호중 구속 기소…檢 "조직적 사법방해 대표 사례" - SPOTV NEWS
- 하이브, 아이돌 항공권 정보 불법거래 일당 고소…피의자 검찰 송치 - SPOTV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