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렇게 귀여워?” 탁재훈, 이정은 반전 이미지에 플러팅 시전(돌싱포맨)

박수인 2024. 6. 19. 10: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돌싱포맨' 탁재훈이 배우 이정은에게 플러팅을 시전했다.

6월 18일 방송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는 JTBC 새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주연배우 이정은, 정은지, 최진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 캡처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돌싱포맨' 탁재훈이 배우 이정은에게 플러팅을 시전했다.

6월 18일 방송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는 JTBC 새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주연배우 이정은, 정은지, 최진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탁재훈은 이정은이 자신보다 한 살 동생이라는 사실에 "진짜 보고 싶었어 정은이. 정은이 동생 진짜 보고 싶었어"라며 오빠미를 드러냈다.

이후 탁재훈은 "나는 사실 대한민국에 모르는 사람이 없다. 입이 무거워서 말을 안 할 뿐"이라고 했고 그때 이정은이 "박화자 씨는 아나? 우리 엄마"라고 하자 "정은이 왜 이렇게 귀여워? 진짜 너무 귀여운데? 총 한 번 쏴줘야겠어. 그렇게 안 봤는데 오늘 새로운 이미지를 봤다. 처음에는 되게 까칠한 느낌인 줄 알았는데 실물 인상은 그게 아니다. 오목조목해가지고"라며 이정은을 귀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진혁에게서 이정은을 지키려는 모습을 보이기도. 탁재훈은 "내가 볼 때는 (최진혁, 정은지) 둘 다 미혼이니까 날 중간으로 생각하는 것 같다. 제가 껴있으면 얘기하기 편하지 않나"라는 이정은의 말에 "최진혁, 내가 분명히 말해둔다. 정은이 이용하지 마. 내가 가만히 안 놔둔다. 한 번만 이 얘기 정은이한테서 나오면 가만히 안 있어"라고 해 갑작스러운 로맨스 분위기를 형성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