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 상북농협, 상호금융예수금 2000억원 달성탑 수상

김광동 기자 2024. 6. 19.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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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 상북농협(조합장 최갑락)이 농협중앙회로부터 '상호금융예수금 2000억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김창현 울산농협본부장은 18일 울주 서생농협에서 열린 울산시조합운영협의회에 참석, 농협중앙회장 명의로 수여하는 달성탑을 최 조합장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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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사업 경쟁력 더욱 높일 발판 마련
김창현 울산농협본부장(왼쪽)이 18일 최갑락 상북농협 조합장에게 상호금융예수금 2000억원 달성탑을 전달하고 있다.

울산 울주 상북농협(조합장 최갑락)이 농협중앙회로부터 ‘상호금융예수금 2000억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김창현 울산농협본부장은 18일 울주 서생농협에서 열린 울산시조합운영협의회에 참석, 농협중앙회장 명의로 수여하는 달성탑을 최 조합장에게 전달했다.

이에따라 상북농협은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신용사업 경쟁력을 더욱 높일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최갑락 조합장은 “취임 이후 내실 경영을 최우선 경영방침으로 삼은데다 우리 농협을 믿고 거래해 준 조합원과 고객 덕분”이라며 “상호금융대출금 2000억원도 조기에 달성해 안정적인 수익기반을 마련, 조합원과 준조합원 배당액 증대는 물론 농가소득을 높이는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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