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한밭수영장 새단장, 7월 1일 재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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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설관리공단이 운영 중인 한밭수영장이 보수 공사를 마치고 내달 1일 재개장한다.
지난 4월부터 시작된 노후시설 보수공사는 국비지원사업으로 총 사업비 13억 6000만원을 확보해 수영장 타일, 지붕 천장 전면 교체, 수위조절판 보강, 탈의실과 샤워실 정비 공사 등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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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대전시설관리공단이 운영 중인 한밭수영장이 보수 공사를 마치고 내달 1일 재개장한다.
지난 4월부터 시작된 노후시설 보수공사는 국비지원사업으로 총 사업비 13억 6000만원을 확보해 수영장 타일, 지붕 천장 전면 교체, 수위조절판 보강, 탈의실과 샤워실 정비 공사 등을 마쳤다.
7월 회원 모집은 오는 25일 오전 8시부터 인터넷과 현장 동시에 선착순 접수하고, 7월 1일부터 5일간 현장에서만 추가 접수 가능하다.
한밭수영장은 새단장해 재개장을 하면서 시민들의 수요에 맞춘 저녁반 수영강습을 확대 신설할 계획이며, 자세한 강습프로그램·운영사항은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한다.
한밭수영장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께서 휴장 기간동안 시설을 이용하지 못하여 불편이 많았을 것”이라며 “이번 노후시설 공사로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한밭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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