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폭고’ 봉재현, 차세대 연기돌 맞네… 존재감 폭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골든차일드 봉재현이 '조폭고'를 통해 배우로 한 단계 더 성장했다.
'조폭인 내가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이하 '조폭고')는 대학에 가고 싶은 조폭이 열아홉 왕따 고등학생의 몸에 빙의되면서 자신만의 기술로 가해자들을 응징하고, 가정폭력에 시달리던 친구와 새로운 우정을 쌓으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휴먼 드라마다.
'조폭고'에서 봉재현은 성적 우수, 용모 단정, 체격과 체력까지 좋은 모범생이지만 내면에 숨겨진 아픔을 지닌 인물 최세경 역을 맡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폭인 내가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이하 ‘조폭고’)는 대학에 가고 싶은 조폭이 열아홉 왕따 고등학생의 몸에 빙의되면서 자신만의 기술로 가해자들을 응징하고, 가정폭력에 시달리던 친구와 새로운 우정을 쌓으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휴먼 드라마다.
‘조폭고’에서 봉재현은 성적 우수, 용모 단정, 체격과 체력까지 좋은 모범생이지만 내면에 숨겨진 아픔을 지닌 인물 최세경 역을 맡았다. 김득팔(이서진 분)이 몸에 빙의된 송이헌(윤찬영 분)의 곁을 지키며 자신 또한 폭풍같은 혼란에 휩싸이는 최세경을 섬세한 표현력으로 그려내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송이헌을 향한 집착부터 가정폭력에 시달리며 고통에 몸부림치는 불안한 모습까지, 다정함과 싸늘함을 자유자재로 오가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앞서 ‘썸타는 편의점’, ‘서울괴담’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은 봉재현은 지난해 ‘반짝이는 워터멜론’에서 청각장애인 은호 역을 맡아 표정과 수어로 감정을 전달해야 하는 고난도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증명했다.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지난 18일에는 최세경과 송이헌, 최세경의 아버지 최명현(서태화 분)의 살벌한 삼자대면 모습이 담긴 스틸이 공개돼 최종화의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격양된 표정으로 송이헌의 멱살을 부여잡은 아버지와 그를 말리고 있는 최세경의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에서 이들의 관계가 어떤 변화를 맞이하며 극이 마무리될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봉재현이 출연하는 드라마 ‘조폭고’는 19일 오후 4시 웨이브, 왓챠, 티빙을 통해 7~8화가 공개되며, TV 채널에서는 지난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에 라이프타임을 통해 방송되고 있다.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라미란·곽선영·이주빈·이세영, ‘텐트 밖은 유럽’ 새 시즌으로 돌아온다 [공식] - 스타투데이
- ‘진구 오빠’ 여진구, 유재석 아역으로 데뷔한 사연은? (‘유퀴즈’) - 스타투데이
- ‘돌싱글즈5’ 규덕 “더 관심 가는 사람 생겨” 직진 예고 - 스타투데이
- “귀여움 한도초과” MBC ‘털뭉치들’ 7월 16일 첫 방송 - 스타투데이
- CGV, 창작산실 ‘아르코 라이브’ 기획전 연다 - 스타투데이
- 고준희, 첫 연극 도전…‘엔젤스 인 아메리카’ 출연 - 스타투데이
- 박나래 “남친 때문에 강원도까지 택시 탄 적 有”(내편하자3) - 스타투데이
- [포토]수빈, 파리 잘 다녀올게요 - 스타투데이
- [포토]수빈, 우월한 기럭지 - 스타투데이
- [포토]연준, 귀여운 남친룩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