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공릉천 물놀이장’ 이달 25일 무료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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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는 여름철 시민들의 무더위 해소를 위해 '공릉천 물놀이장'을 25일 개장한다고 19일 밝혔다.
공릉천 물놀이장은 2022년 정식 운영을 시작해 매년 5800여 명이 이용하고 있다.
올해는 빨라진 무더위에 따라 기존 운영 기간 대비 일주일 앞당겨 조기 개장했다.
물놀이장은 25일부터 8월 18일까지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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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 파주시는 여름철 시민들의 무더위 해소를 위해 ‘공릉천 물놀이장’을 25일 개장한다고 19일 밝혔다.
공릉천 물놀이장은 2022년 정식 운영을 시작해 매년 5800여 명이 이용하고 있다. 올해는 빨라진 무더위에 따라 기존 운영 기간 대비 일주일 앞당겨 조기 개장했다.
물놀이장은 25일부터 8월 18일까지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밤 8시부터 10시까지는 야간 경관조명이 운영된다. 매주 월요일은 시설 청소 및 보수작업 등 휴무일로 운영하지 않는다.
파주시 관계자는 “올여름도 무더위를 피해 시민 모두가 시원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안전하고 즐겁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수질 및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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