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 '극장판 도라에몽' 홍보대사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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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오는 7월10일 개봉하는 애니메이션 '극장판 도라에몽 : 진구의 지구 교향곡' 홍보대사에 발탁됐다.
만화 도라에몽의 원작자 후지코 F. 후지오의 탄생 9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애니메이션으로 음악이 사라질 위기에 처한 세상을 구하기 위해 도라에몽과 진구의 모험을 그린다.
한편 대니 구는 오는 9월6일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리는 2024 크레디아 파크콘서트 '음악의 숲'에서 유키 구라모토, 포르테나와 함께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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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오는 7월10일 개봉하는 애니메이션 '극장판 도라에몽 : 진구의 지구 교향곡' 홍보대사에 발탁됐다.
만화 도라에몽의 원작자 후지코 F. 후지오의 탄생 9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애니메이션으로 음악이 사라질 위기에 처한 세상을 구하기 위해 도라에몽과 진구의 모험을 그린다.
대니 구는 특별 영상, 시사회 등을 통해 작품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그는 "평소에도 좋아하는 도라에몽의 새로운 극장판 애니메이션에 함께할 수 있어서 설레고 행복하다"고 밝혔다.
한편 대니 구는 오는 9월6일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리는 2024 크레디아 파크콘서트 '음악의 숲'에서 유키 구라모토, 포르테나와 함께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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