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종별 세팍타크로대회, 22일 양구에서 개막
이대호 2024. 6. 19.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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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세팍타크로 최강자를 가리기 위한 전국 남녀 종별 세팍타크로대회가 22일부터 26일까지 강원도 양구군 양구문화센터에서 열린다.
오주영 대한세팍타크로협회장은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신 양구군에 감사드리며, 많은 분이 뜨거운 성원을 보여주시길 바란다"고 말했고, 서흥원 양구군수는 "2016년에 이어 다시 만나서 기쁘다. 양구에서 자연의 정취를 만끽하며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축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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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전국 세팍타크로 최강자를 가리기 위한 전국 남녀 종별 세팍타크로대회가 22일부터 26일까지 강원도 양구군 양구문화센터에서 열린다.
올해 3번째 전국규모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중등부부터 일반부까지 총 50여개 팀이 참가한다.
종목은 더블, 레구, 쿼드로 진행되며, 대한세팍타크로협회 공식 유튜브에서 모든 경기를 생중계한다.
오주영 대한세팍타크로협회장은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신 양구군에 감사드리며, 많은 분이 뜨거운 성원을 보여주시길 바란다"고 말했고, 서흥원 양구군수는 "2016년에 이어 다시 만나서 기쁘다. 양구에서 자연의 정취를 만끽하며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축사했다.
4b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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