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흐마니노프를 이야기한다…대구콘서트하우스 25일 공연

류성무 2024. 6. 19.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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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콘서트하우스는 오는 25일 오후 7시 30분 챔버홀에서 작곡가 라흐마니노프의 작품 세계를 집중 조명하는 공연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라흐마니노프는 후기 낭만파 음악의 대표 작곡가로, 이번 공연에선 그의 실내악 작품들을 소개한다.

대구콘서트하우스 관계자는 "라흐마니노프 실내악 작품에 녹아 있는 서정적인 감정과 격렬한 에너지, 열정과 응축된 절제 등을 느껴볼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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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포스터

(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대구콘서트하우스는 오는 25일 오후 7시 30분 챔버홀에서 작곡가 라흐마니노프의 작품 세계를 집중 조명하는 공연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라흐마니노프는 후기 낭만파 음악의 대표 작곡가로, 이번 공연에선 그의 실내악 작품들을 소개한다.

'첼로 소나타', '보칼리제' 등을 만날 수 있다.

피아니스트 최훈락이 해설을 맡고 소프라노 심규연, 첼리스트 이희수, 피아니스트 윤유정·박은영 등이 함께 한다.

대구콘서트하우스 관계자는 "라흐마니노프 실내악 작품에 녹아 있는 서정적인 감정과 격렬한 에너지, 열정과 응축된 절제 등을 느껴볼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tjd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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