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요식업에 꿈…이장우 우동집 보고 나도 부업 해보고 싶었다"

김송이 기자 2024. 6. 19. 10: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이찬원이 요식업에 관심 있었으나 본업에 집중하기 위해 꿈을 접었다고 고백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는 '사업 도전 경험'에 대한 얘기가 나오자, 양세찬이 "예전에 형이 술 먹다가 은연중에 '형제갈비'로 갈빗집을 하자고 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2TV '하이엔드 소금쟁이')

(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가수 이찬원이 요식업에 관심 있었으나 본업에 집중하기 위해 꿈을 접었다고 고백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는 '사업 도전 경험'에 대한 얘기가 나오자, 양세찬이 "예전에 형이 술 먹다가 은연중에 '형제갈비'로 갈빗집을 하자고 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양세형은 "난 지금도 현실성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나중에 방송국에서 우리를 찾지 않을 때가 온다면 시골에 '양세형제갈비' 해서 크게 차리고 싶다"고 말했다.

(KBS 2TV '하이엔드 소금쟁이')

그러자 이찬원은 "저도 요식업 하고 싶다고 생각했었다"며 "최근에 제 마음에 불을 지폈던 게 배우 이장우 씨"라고 말했다.

그는 "이장우 씨가 우동집을 오픈했지 않나"라며 "저도 그걸 보고 돈을 벌겠다는 목적이 아니라 부업처럼 소소하게 취미활동과 겸해서 하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본업에 지장 받을까 봐 안 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장우가 비밀리에 오픈한 우동집은 지난해 1월 먹방 유튜버 '쯔양' 채널을 통해 공개된 후 크게 화제를 모았다.

syk1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