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47세 동안외모‥파격 바가지머리 무슨 일? “이런 게 머리빨”

권미성 2024. 6. 19.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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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강희가 헤어스타일 변신을 시도했다.

6월 18일 최강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런 게 머리빨"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강희는 바가지 머리 가발을 쓰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최강희는 1977년생으로 올해 47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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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강희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최강희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최강희가 헤어스타일 변신을 시도했다.

6월 18일 최강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런 게 머리빨"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강희는 바가지 머리 가발을 쓰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눈을 크게 뜨고 볼을 부풀리는 등 다양한 표정으로 프로필 사진을 찍고 있다.

최강희는 1977년생으로 올해 47세다. 지난 1995년 KBS 2TV 드라마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했다.

최강희는 3년 전 연기를 중단했고 최근 개인 채널 '나도최강희'를 통해 환경미화원부터 신문 배달, 피자집 등 다양한 아르바이트에 도전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또 결혼정보회사를 찾아 상담하는 등 많은 화제를 모았다.

한편 최강희는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을 시작으로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났고, 3년 만에 연기 복귀 소식을 알려 반가움을 샀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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