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子, 살찐 발" 中 들썩..165만원 명품 유모차 끄는 '아빠 송중기' [스타이슈][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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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38)가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39)와 함께 평범한 부모로서 일상을 전해 화제다.
앞서 16일 게재된 해당 게시물엔 송중기가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산책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송중기는 지난 2019년 배우 송혜교와 이혼, 이후 2023년 1월 30일 영국 배우 출신인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재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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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world 등 중화권 매체들은 18일(현지시각), 중국의 인스타그램 샤오홍슈(Xiaohongshu)에 일파만파 퍼진 송중기의 목격담과 인증 사진에 대해 일제히 보도했다.
앞서 16일 게재된 해당 게시물엔 송중기가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산책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송중기는 한류스타의 화려한 이미지는 온데간데없이 무더위에도 유모차를 끌고 가는 평범한 아빠의 면모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일대에서 찍힌 사진이라고.
작성자는 "당시 길가가 한산했는데 갑자기 아기가 우는소리가 들렸다. 그래서 몇 번 돌아서 봤더니 송중기 가족이었다. 송중기와 눈도 마주쳤다. 반려견도 함께 있었다"라며 "송중기 아들은 혼혈 아기처럼 생겼는데 유모차 밖에 살찐 작은 발이 어렴풋이 보여서 꽤 귀여웠다"라고 전했다. 송중기 가족은 지난 5월에도 공원에서 포착된 바 있다. 이때 송중기는 열광하는 팬들에게 다정히 인사를 건네면서, "아들 사진은 찍지 말아달라"라고 정중히 부탁했다고 한다.
중화권 매체들은 송중기 목격담을 다루며 이들 가족이 착용한 아이템들을 상세히 분석, 그의 높은 위상을 실감하게 했다. 송중기가 힘차게 끈 유모차는 독일 프리미엄 유아용품 C사 제품으로 소위 '명품 유모차'로 잘 알려져 있다. 해당 모델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한화 약 165만 원대에 판매 중이다.
반면 송중기 부부의 복장은 소탈했다.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는 SPA 브랜드 원피스를 착용했으며, 외신은 "풀 착장이 총 20만 원대에 불과하다"라고 다뤘다. 송중기 또한 볼캡에 캐주얼 운동화를 착용, 꾸밈없는 모습이었다.
송중기는 지난 2019년 배우 송혜교와 이혼, 이후 2023년 1월 30일 영국 배우 출신인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재혼했다. 그해 아들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한편 송중기는 차기작으로 새 드라마 '마이 유스'(MY YOUTH·가제) 출연을 검토 중에 있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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