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디지털 전환도 '달빛동맹'

박준배 기자 2024. 6. 19.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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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과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이 지역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 협업을 위한 '달빛동맹'을 맺었다.

김현성 광주경제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소담스퀘어가 가지고 있는 앞선 소상공인 디지털 지원 사업을 잘 벤치마킹하겠다"며 "달빛동맹이 선언적 말 잔치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양 지역의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 기여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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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제일자리재단·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 협약
김현성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 대표이사(오른쪽)와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과 18일 소상공인 디지털전환과 지원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광주경제일자리재단 제공)2024.6.19/뉴스1

(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과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이 지역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 협업을 위한 '달빛동맹'을 맺었다.

광주경제일자리재단은 18일 대구진흥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소상공인을 위한 정기적 교류와 성공사례를 공유하기로 했다.

소상공인 디지털 커머스 입점을 돕고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상품화도 지원하기로 했다.

업무협약 후 대구 소담스퀘어에서 디지털 전환 노하우를 공유와 지역 경제 시너지 창출 방안도 논의했다.

김현성 광주경제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소담스퀘어가 가지고 있는 앞선 소상공인 디지털 지원 사업을 잘 벤치마킹하겠다"며 "달빛동맹이 선언적 말 잔치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양 지역의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 기여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nofatej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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