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최고 34~35도' 천안·부여·계룡 폭염주의보…대전충남 폭염특보 확대

이시우 기자 2024. 6. 19.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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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기상청은 19일 오전 10시를 기해 충남 천안과 부여, 계룡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거나.

기상청은 이날 부여와 계룡의 낮 최고기온이 35도, 천안은 34도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전날 대전과 충남 4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돼 대전과 충남 폭염특보 지역은 모두 8곳으로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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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8개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2024.6.18/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천안=뉴스1) 이시우 기자 = 대전지방기상청은 19일 오전 10시를 기해 충남 천안과 부여, 계룡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거나. 급격한 체감온도 상승 또는 폭염 장기화로 중대한 피해발생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기상청은 이날 부여와 계룡의 낮 최고기온이 35도, 천안은 34도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전날 대전과 충남 4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돼 대전과 충남 폭염특보 지역은 모두 8곳으로 확대됐다.

issue7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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