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연하♥’ 바다, 원조 요정의 여전한 리즈 미모 ‘러블리’

이슬기 2024. 6. 1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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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S.E.S. 출신 가수 바다가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6월 18일 바다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자연스럽게 머리를 넘기면서 카메라를 바라보는 바다의 모습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한다.

한편 독실한 천주교 신자인 바다와 남편은 성당 지인의 생일 파티에서 처음 만났고 남편의 적극적인 구애로 연인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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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바다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걸그룹 S.E.S. 출신 가수 바다가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6월 18일 바다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바다는 프릴이 돋보이는 연분홍 패션을 소화하고 있다. 자연스럽게 머리를 넘기면서 카메라를 바라보는 바다의 모습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한다.

한편 독실한 천주교 신자인 바다와 남편은 성당 지인의 생일 파티에서 처음 만났고 남편의 적극적인 구애로 연인이 됐다.

이후 바다는 지난 2017년 11세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1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바다의 남편은 '리틀 백종원'이라고 불릴 만큼 요식업계에서 인정받았다고 알려져 있다.

바다는 최근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고 있다. 결혼 당시 훤칠한 키와 반듯한 외모로 '박보검 닮은 꼴'로 화제를 모았던 남편을 최초 공개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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